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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기적을 이루는 통로입니다! 운영자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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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wnc.kr/bbs/bbsView/6/6516533

​ 예수께서 베드로를 비롯한 세 제자들과 함께 변화산에서 하산하셨을 때, 산 아래에 남아있던 제자들은 서기관들과 변론 중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무슨 일로 변론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남은 제자들에게서 일어났던 사건을 들으신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 없음에 대해 탄식하셨습니다. 무리들이 귀신들린 어린아이를 데리고 예수님께 나아와, 제자들이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려 하다가 고치지 못했다고 고했던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보고 탄식하시면서 그 아이에게 들렸던 귀신을 내쫓아주셨습니다.


 예수께서 그곳을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님께 나아와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라고 묻습니다. 이때 예수께서는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고 짧은 답변으로 그들의 입을 막으셨습니다(28∼29절). 그리고 제자들에게 기도의 능력을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기적에는 늘 기도가 함께 있었습니다.

 고아의 아버지 조지 뮬러는 기도의 사람이요 기적의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고아원에서 일하는 중년여성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뮬러에게 “점심 때가 다 되었는데 아이들에게 먹일 빵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뮬러는 태연하게 대답했습니다. “지금 집에 있는 아이들의 숫자대로 식탁에 접시를 준비하세요.” 그리고 뮬러는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먹여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한참 기도하는 뮬러에게 그 여성이 또 말했습니다. “식사시간 5분 전인데 아무것도 없으니 어떻게 해요. 큰일 났단 말이에요.” 그런데 잠시 후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식사시간이 다 되었을 때, 밖에서 자동차가 멈추는 소리와 함께 ‘빵빵!’하는 경적 소리가 울렸습니다. 그녀가 나가보더니 깜짝 놀라며 외쳤습니다. “와! 빵이다. 빵!” 제빵회사에서 고아원에 기증하기 위해 커다란 트럭에 빵을 싣고 온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뮬러의 기도를 들으시고 정확한 시간에 30여 명의 어린 고아들이 점심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기적을 이루는 비결은 바로 기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하는 일에 열심을 다해야 합니다. 인간의 힘으로 안 되는 일도 기도를 통해서 이룰 수 있습니다. 기도가 바로 기적을 이루는 비결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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